이갈로 새로운 맨유 임대생을 알아보자

오디온 이갈로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그 정친절입니다.

맨유의 최근 이적생중 이번에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더불어 같이 영입된(임대생이지만..) 이갈로 선수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갈로는 임대 이전의 소속팀으로 상하이 선화소속인데요. 혹시 이갈로도 우한폐렴때문에 탈출한것인지..하는 느낌이지만 사실은 래쉬포드의 이탈로 인하여,

급하게 포워드가 필요해진 맨유이기에 다급하게 임대를 추진했다고 합니다. 혹자에 따르면 근본있는 선수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맨유의 팬이라는 본인피셜을 밝혀서 더욱 기대감을 높혔고, 주급 삭감을 해서라도 들어가고 싶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오히려 래쉬포드보다 기대가 된다고 하는데, 그건 뭐 합류해보아야 알겠죠. 아직 전지훈련도 합류 못한 상황이구요. 어쨌든 맨유의 주전 공격수 자리는 당분간 확보한 상태이니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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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로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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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오디온 주드 이갈로(Odion Jude Ighalo)

생년월일: 1989년 6월 16일(30세)​

태생 및 국적: 나이지리아, 이탈리아(이중국적)

키: 18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등번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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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로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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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로는 나름 잔뼈가 굵습니다. 오랜 해외축구팬이라면 기억할 수도 있는 이름인데요. 나름 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이 세 나라의 1부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이 부분에 있어 맨유팬들이 근본이라고 칭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선수의 특징으로는 임대를 많이 다녀왔다는 점인데요. 대략 이번 맨유로의 임대까지 포함한다면, 6번의 임대생활을 했습니다.

예전의 뎀바 바 선수처럼 저니맨같은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거쳐간 팀으로는 그라나다(스페인), 체세나(이탈리아), 우디네세 칼초(이탈리아), 왓포드(잉글랜드), 야타이(중국), 상하이 선화(중국), 맨유(잉글랜드) 등 확인된 팀으로만 7팀이 됩니다. 아마 유스시절이나 프로 데뷔 초기때까지 계산한다면, 한 9팀정도 거쳐갔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프로임대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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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로 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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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스탯만 보자면, 왓포드에서는 100경기 출전, 40골, 11어시스트를 했으며, 상하이 선화에서는 19경기 10골 0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나름 준수한 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상하이에서의 평점을 보면 6.99점으로 외국인 공격수치고는 그렇게 높은 평점은 아닌듯 한데요. 그래도 골은 꾸준히 박아주는 것을 보니, 온더볼 능력은 뛰어난 듯합니다. 강점으로는 피니싱 능력으로 볼 수있고요.

이외에는 장점이 없는 듯 하네요.. 약점은 꽤나 많이 갖추고있는 선수인데, 가장 약한점이 볼소유를 하는 것인데 꽤나 거친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조금은 의구심이 듭니다. 벌써 중국화되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외에도 패싱능력, 오프사이드 트랩 무너뜨리기 등 섬세한 선수는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플레이 스타일은 자주 파울을 얻어내기도 하며,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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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맨유의 새로운 신입생인 이갈로 선수를 알아보았는데요. 아래의 글에 더 많은 축구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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