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롬 상장폐지가 된 이유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그의 정친절입니다.
최근 날씨가 추운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에도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국내 최대의 코인 거래소인 빗썸에 상장된 DACC, 프리마스, 롬 등 세 가지 화폐를 상장 폐지하기로 한 것인데요. 투자하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건내며, 물론 위의 코인에 투자하지 않으셨어도 이번 이슈 건은 확인하셔서 위와 같은 위험을 경험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빗썸 롬 상폐 이유는 따로 있다.
이례적인 일이다. 빗썸이 시작한 이후로, 상장폐지는 처음이다. 앞으로도 암호 화폐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루어질 것을 예고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 내막을 보면 빗썸은 11월에 디에이씨씨, 롬, PST 등 이 세 가지 종목을 투자 유의 상황으로 돌려놓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였으며,
상장 적격성 검사를 하였지만 커뮤니티의 커뮤니케이션 부족, 보안성 취약, 기술에 대한 결함, 거래소 정책 위반, 부당거래, 낮은 유동성, 시가총액의 하락 지속, 범죄수단 등 다양한 사유의 투자유의 지정에 대한 정책이 있지만 리스크에 대해 해결이 되지 않으므로 거래를 종료하였다. 위의 종목 외에도 에토스, 기프토, 큐브, 아피스, 솔트 등 유의 종목이 더 있다. 이 종목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코인원, 코빗, 업비트 거래소에서도 암호 화폐를 걸러내고 있다.
국내 대형 암호 화폐 거래소들은 올해부터 투자 유의 종목에 대해서 지정하고 있다. 위험성에 대한 관리인데 사실 진작에, 필요했던 시스템이기도 하였다. 코인원에서는 어거를 상장폐지 했고, 엔진 코인, 스트리머, 카이머 등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였다. 코빗도 비트코인골드, 제트캐시를 상폐했다. 업비트는 머큐리, 스피어, 엣지리스, 뫼비우스, 구피를 상장폐지 했다. 지난 9월에는 다크코인으로 알려진 모네로, 대시의 거래를 중단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특금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위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본다. 시행된다면,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자격 심사가 진행할 것이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일로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투자를 꺼리시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이것은 단순하게 투자자들을 위한 긍정적인 조치이므로 우리는 보호받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투자자들에게도 경고를 주는 것입니다. 암호 화폐 시장에도 분명히 상장폐지는 존재하며, 그것이 비단 비트코인일지라도 피해가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앞으로도 투자는 신중하게 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좋은 암호 화폐 소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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