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벤다졸복용후기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

펜벤다졸 복용후기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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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그의 정친절입니다.​​​​​

오늘은 한창 이슈로 나타나는 펜벤다졸이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여론이 들썩이고 있는 데요. 해외에서 효과를 본 사례가 있어 국내에도 이 소식을 접한 여러 암 환자들이 사용을 해보고 계실 겁니다. 제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다양한 후기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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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펜벤다졸을 처음 시도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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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펜벤다졸은 우리가 알다시피 강아지용 구충제이다. 사람에게 권해지는 약이 아니고, 보통 사람들이 먹는 구충제와는 다른 성분이다. 개와 사람이 겪는 기생충에 대한 범위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찌 됐든 이러한 불문율을 깨고 미국에서 말기 암 환자였던, 조티펜스씨가 시도를 해보았다.

결과는 예상외로 성공적으로 되었다. 이 사람은 2016년도 경 폐암 말기판정을 받았는데, 의사로부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한다. 이 이후에 조티펜스는 펜벤다졸(파나쿠어C), 비타민E, 커큐민, CBD오일 등 이 네 가지를 복용을 하였다고 한다. 출처는 https://www.mycancerstory.rocks/single-post/2016/08/22/Shake-up-your-life-how-to-change-your-own-perspective 이곳으로 이동해보면 이 조티펜스가 쓴 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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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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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 즉, 파나쿠어C를 하루에 약 222mg~500mg을 3일 연속 복용 후 4일 휴지기를 가졌다. 다음은 비타민E는 800mg을 섭취했다고 하는데 펜벤다졸과 비타민E가 합쳐진다면 효과가 더욱 좋아진다고 한다. 커큐민은 600mg을 복용하였으며, CBD오일을 25mg을 먹었다고 한다. 이것은 오로지 조티펜스가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이러한 룰을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보고 계신 암 환자 혹은,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알아서 본인의 몸이니 잘 확인하고 책임은 오로지 본인의 책임이니 잘 선택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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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벤다졸을 복용한 김철민씨

논란은 여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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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의 말대로라면 암으로부터의 고통이 덜어지게 되었으면 좋겠으나, 아직까지도 확실한 건 없다. 우선은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어떠한 파급효과가 오는지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또 한, 위의 사례를 보아도 단순 펜벤다졸만 복용만으로 암 투병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조티펜스의 경우 항암치료도 같이 병행을 하였으며, 조티펜스가 공개한 CT 사진도 사실 조작된 것이라는 것도 판명이 나왔다. 국내에서도 개그맨 김철민씨도 위의 조티펜스씨의 방법을 따라서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하나 이 분도 역시 항암제 치료를 병행하였고, 해당 주치의 역시 항암제 덕분에 병이 호전되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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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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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라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어떤 것이든 실행해보고 싶으실 것이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아직까지 제대로 된 결과가 나온 것도 없고 한마디로 증명된 게 없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조티펜스라는 사람때문에 펜벤다졸이 뜨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도 역시 오로지 펜벤다졸로 인한 인과관계를 증명해내지 못했다. 그럼에도 하지 말라고 혹은 권하지도 않고싶다. 정말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라서,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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