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용어 너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그 정친절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비트코인 혹은 암호화폐에 대한 정보를 얻다보면, 수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용하는 단어나 용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자분들께서는 이 용어에 대한 자세한 뜻이나 맥락을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그래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서 뜻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뜻해석
가즈아 : 너무 잘 알려진 단어입니다. 비트코인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어느새 유행어처럼 쓰이게 되었는데요. 해석은 '가자' 즉, go에 해당하는 뜻입니다. 이것을 늘여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우리가 흔히들 사용하는 가자, 가보자, 힘내보자 이 정도의 의미로 사용을 합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응원을 할 때 사용됩니다.
개미털기 : 보통 주식에서 개미를 개인투자자로 뜻풀이를 할 수있는데요.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개미+털기는 개인투자자를 괴롭힌다는 뜻이겠죠. 한마디로 대형투자자들이 대량 매도를 통해 시세를 인위적으로 낮춤으로 인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손해를 입히는 행위를 할 때 사용됩니다.
구조대 : 보통 자신이 보유한 암호화폐에 대한 매수자를 의미하는데요. 매수를 함으로서, 보유한 코인의 시세가 올라가기 때문에 이를 구조대라고 뜻풀이 할 수 있습니다.
김프 : '김치 프리미엄'의 줄임말로 각각 나라별로 암호화폐에도 시세가 차이나는데, 한국에서 유난히 다른나라에 비해 시세가 높을 경우에는 이 단어가 사용되어 '프리미엄'이 붙었다. 라고 해석을 할 수 있습니다.
역프 : 역프는 '김치 프리미엄'의 반대말로서, 한국 시장의 가격이 더 낮을 경우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해외 시장의 가격이 높다는 뜻이겠죠?
껄무새 : '~할 걸'+'앵무새'와의 결합어입니다. 아 그때 살걸 xxx원일때, 살걸 이런식으로 후회하는 사람들을 칭하는 말입니다. 비슷한 단어로 떡락무새, 떡락충들이 있겠네요.
비트코인 용어
단타 : 이것은 주식하시는 분들이라면 흔히들 사용하는 단어인데요. 말그대로 짧게 친다는 뜻인데, 단기간의 이익을 보기위해 넣고, 빼고를 빠르게 진행한다는 뜻입니다.
대장님 :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을 칭하는 말입니다. 암호화폐의 시세기준이라고도 볼 수있으므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합니다.
데드캣 바운스 : 세계 금융의 핵심인 월가에서 나온 용어로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면, 죽은 고양이도 튀어오른다."라는 뜻으로 코인 가격이 급락하여도 잠시동안은 반등한다는 의미입니다.
떡상 : 암호화폐의 가격이 급상승했다는 말입니다. 반대의 의미로 '떡락'이 있습니다.
상승장 : 암호화폐의 가격이 올라가서, 이러한 추세가 일정시간동안 이어지는 형세를 보일 때 사용합니다. 반대의 의미로 하락장이 있습니다.
물리다 : '잡혀있다.'라고 해석을 하셔도 좋은데요. 말 그대로 내가 산 가격보다, 가격이 떨어졌음으로 팔지도 못하고 잡혀있다라고 해석할 수있습니다.
벽 : 거래대기 물량이 많아, 가격이 오르거나 내리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비슷하게 '매수벽' 혹은 '매도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용어 시리즈1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래의 글에 다양한 비트코인캐시과 바이비트 마켓과 같은 암호화폐 정보들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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