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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Car)

지프 글래디에이터 전문적으로 가격까지 알아보다.

지프글래디에이터 최강의 오프로더 

안녕하세요.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그 정친절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나친 전장을 지닌 차량의 경우 아무리 SUV이더라도, 오프로드에서는 그리 유리한 상태는 아닙니다. 예를 들어 지프 랭글러처럼 작고 민첨한 차량의 경우 오프로드에서 많은 이점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지프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이 과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해내었을까요? 제 의견은 의심할 여지가 없이, 오프로드라면 지프 중에서도 글래디에이터를 뽑고 싶다.


2도어 랭글러보다 차축이 분산되어 있으며, 4도어 랭글러보다 더 길며, 사실 상 높은 접지력을 보여준다. 주행의 느낌은 마치 크루즈여객선을 운전하는 느낌이 든다. 글래디에이터의 브레이크 오버 각도는 섀시가 지면에 걸리지 않고 주행할 수 있는 힐 피크 각도를 설명하는데 어느 정도 구매 시에 이러한 사항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그러나 글래디에이터는 현존 최강의 지프이기에 약 43.4도의 급 경사각에서도 범퍼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고 주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것은 글래디에이터의 리어 액슬 뒤로 확장 스트럿에 의하여 향상된 수치일 것입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지프 글래디에이터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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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각도와 측정값을 확인한다면, 지프 글래디에이터만큼 오프로드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수치적으로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우리는 모래 구덩이, 바위 경사면, 심지어 암석 채석장까지 쉽게 넘어설 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때때로 균형이 틀어질 수도 있는 지형에서도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남다른 균형감각으로 차량의 중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루비콘은 바퀴와 픽업트렁크 칸 사이에 튼튼한 레일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것이 하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충분히 해내고 있어서 안정감을 줍니다. 오프로드 주행 시 대시보드에 있는 오프로드+주행 모드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리어 액슬만 혹은 리어와 프런트 액슬 모두 활성화가 되어 글래디에이터만의 주행 시스템을 최적화하여 오프로드에서의 모든 장애물들을 넘나들 수 있습니다.


물론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운전자들의 경우 수동으로 프런트 및 리어 디퍼렌셜을 락킹하고, 프런트 앤티 롤 바를 해제하여 스태빌리티 컨트롤을 작동도 여전히 가능합니다. 탑재된 엔진은 피아트 펜타스타르 3.6리터 V6엔진이 탑재되었으며, 8단 자동변속기의 경우 추가 옵션 사항입니다. 제로백의 경우 8.3초가 나오는데, 이는 이러한 덩치의 오프로드 자동차가 엄청난 수치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이는 픽업 차량 중에서도 최고 수준에 속하기 때문이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의 감성

더욱 놀라운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글래디에이터가 오솔길같은 곳을 얼마나 잘 주행할 수있는 지 말 그대로, 차량 관리가 잘 되는 지에 대한 사항이다. 랭글러 루비콘 모델과는 달리 글래디에이터는 차량의 서스펜션에 폭스 서스펜션이 적용된다. 이것으로 인하여 편안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앞쪽의 큰 타이어에는 라이브 차축의 경우 랭글러와 비슷하지만, 앞서 언급되었던 서스펜션으로 인하여 즐거운 주행 경험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랭글러처럼, 핸들링의 경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유지하기에 많은 신경을 써야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가격


지프의 옵션으로는 약 170만 원의 가죽 시트, 180만 원의 8.4 터치 스크린, 250만 원의 듀얼 탑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글래디에이터 모델은 매력적인 SUV이지만, 루비콘 모델의 경우 길이가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오늘은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델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아래의 글에 다른 차량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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