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포르토피노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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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만큼 오랫동안 스포츠카를 만든 브랜드는 몇 안될 것이다. 포르토피노가 출시되고, 벌써 창립된지 70년 이상이 되었는데, 분명히 이들은 스포츠카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을 것이며, 틀림없이 능숙하게 스포츠카를 만드는 브랜드라는 것은 모두가 부정하지 않을 것이다. 들어 왔다면, 그리고 작년에 70년이 되었을 때, 여러분은 틀림없이 그것에 꽤 능숙해 졌을 것입니다.
그 증거가 바로 488 GTB이며, 엄청나게 빠르면서 즐거운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새롭게 나온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드롭탑 그랜드 투어리스트의 계보에서는 조금 멀어진 듯 보여지지만, 그래도 여전히 데일리카로서 다기능, 정교함,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약 10년 전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같은 포지션을 보여주고 있는데, 당시의 캘리포니아는 개조와 터보차지 등 여러 개편을 거쳤음에도 성공을 거두지 못하였다. 유럽에서 연간 판매량 1,000대를 단 한번밖에 넘지 못하였다. 하지만 다시 페라리는 비슷한 급의 자동차인 포르토피노로 도전장을 내밀게 되었다.
페라리 포르토피노, 잘생긴 외모가 전부가 아니다.
포르토피노는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다. 독특한 스타일로 출시가 될 수도 있었지만, 캘리포니아의 경험을 되살려, 더 균형 잡히면서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자동차를 꿈꾸었으며, 그게 실현된 자동차가 바로 포르토피노이다. 루프탑을 개봉하였을 때 실루엣이 일품이다. 한편, 캘리포니아보다 더 가벼워지기도 하였는데, 오히려 35%정도의 수치적으로 견고해지기도 하였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어댑티브 서스펜션으로 인해 승차감이 좋아졌으며, 스티어링 휠 시스템이 유압 시스템에서 전자 장치로 변화되었습니다. 본넷에서는 3.9L, 평면 크랭크축, 트윈 터보 V8의 흡배기를 재설계하여 추가적으로 38bpp정도의 피크 출력을 더 높였다. 포르토피노의 V8은 조금 더 특별하기도 한데, 실린더 헤더의 배기 부분이 외부에 있기 때문에 특이한 부분입니다. 내비게이션의 지도는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경로로 표시하고 일반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디지털 콘솔은 중앙 디스플레이에 모여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쉽게 이 차량의 기능에 대해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페라리 포르토피노는 GT에 걸맞은 차량인가?
포르토피노는 확장성있는 편안한 가죽 시트가 제공됩니다. 벤츠 AMG시리즈와 아우디보다 나은 수준이며, 맥라렌과 애스턴 마틴과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배기 장치에는 전자 제어장치인 바이패스 밸브가 추가되어 주행모드에 따라 소리를 더 키우거나, 조용히하게 할 수있는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스로틀이 절반 이상 개방이 되지 않는다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며 스포츠 F모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매력적인 배기음을 자랑합니다.
이 상태에서 최대 7500RPM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중간 토크력이 매우 높은 상태에서 출력공급에 점진성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현상은 극적인 모습을 연출하게 되어, AMG 혹은 아우디 V8보다 훨씬 멋진 주행실력을 보여줍니다. 기어박스는 트윈 클러치 유닛에 칼럼 장착 패들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기어 변속 시, 기분 좋은 주행을 하게 만들어 줍니다. 파워트레인, 서스펜션, 스티어링 휠 및 안정성 제어를 다양하게 컨트롤 할 수있는 3가지의 주행 모드를 지니고 있으며, 대부분 운전자에게 최적의 조합에 맞춰서 설정됩니다. 포르토피노의 스포츠 모드에서는 조금 불안정한 느낌이 있다. 서스펜션을 내린다면 조금은 괜찮아지지만, 장거리 주행시 이는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하다.
포르토피노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포르토피노를 탄다면,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것처럼 느껴지는 것들이 많다. 다양한 기능, 편안함, 주행의 재미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다. 효율적인 측면 차체 제어와 빠른 핸들링 반응 등 코너링 시 빠르게 회전이 가능하다는 것과 역동적인 핸들링 밸런스가 액티브 디퍼렌셜에 의해 시팅자세를 자유자재롤 조절해줍니다. 이로써 운전자는 안심하고 주행하게 됩니다. 안정성 컨트롤러는 주행 중에 예리하면서, 원하는대로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주행에 대한 즐거움이 한껏 증가된다.
하지만 페라리의 사이드 슬립 컨트롤이 장착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이 컨트롤이 없다면 조향 속도에 대해 조금은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 또 한 후륜 차축에 대해 조금의 불안한 감정을 가질 수도 있다. 앞으로 포르토피노는 캘리포니아에서 느끼지 못했던, 다재다능한 고급 스포츠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이 차는 중간 엔진급 슈퍼카 중에서 운전하기도 쉬워보이지 않지만, 직접 경험을 해본다면 색다른 세계를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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