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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Car)

​벤츠 S400D 4MATIC 자세히 알아보자

벤츠 S400D 4MATIC 시승기 여전히 선두를 달리다.

안녕하세요.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블로그 정친절입니다.

벤츠가 새로운 S클래스를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는 과정을 살펴본다면, 역시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스테디셀러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애매하거나 어중간한 부분도 없으며, 항상 최고를 위한 발전과 야망만 있을 뿐이다. 메르세데스는 항상 최첨단 기술을 S클래스 모델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으로 인하여 여러 경쟁사도 S클래스는 항상 인정해주는 분위기를 형성한다.


마이바흐가 주춤했을 때도 S400D는 마이바흐가 주춤할 당시에, 그 대체재 격으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이 의미는 S클래스가 갖고있는 구매자의 범위가 상당히 포괄적인 포지션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낮은 등급에서는 회사 중역들을 위한 자동차, 최고 등급에는 누구나 만족시킬 수 있는 그러한 자동차, 하지만 이러한 벤츠의 대형세단에서도 BMW 7시리즈, 아우디 A8, 최근 들어서 테슬라의 모델S까지 경쟁자들이 위협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상황에서도 S클래스의 행보가 기대되는 신뢰감이 있다.

​벤츠S400D4MATIC


디자인 그리고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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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클래스는 사실 운전자보다는 승객을 더 고려한 자동차라는 포지션을 갖고있는 생각들이 많다. 하지만 최근의 자동차 시장의 흐름은 바뀌고 있다. S400D 4MATIC 역시, 이를 따라가려고 하고 있다.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첫 번째로 전례 없는 수준의 비틀림 강성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차체를 고순도의 강철을 사용하는 혼합형 모노코크 방식을 채택했으며, 벤츠 내부에서는 이것을 알루미늄 하이브리드라고 한다.


이에 따라 지난 20년간 꾸준히 안전성에 대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했음에도 이 기술을 통해 차량 공차 무게가 늘어나지 않았음을 알렸다. 조금은 아쉬운 점을 뽑으라면, 차량의 무게가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점이다. S클래스는 3,035 mm의 축간거리, 총장 길이 5,116 mm이며, 이러한 변화로 인해 더 나은 디자인을 얻게 되었고, 실내 공간이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변화보다는 내부 옵션에 대한 변화로 인한 공간 확보가 더욱 클 것이다.


이러한 변화로 인하여 수많은 수정 작업을 거쳤으며, 기술적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진의 라인업도 생기기도 하였다. 벤츠는 X-TronicPlus 9단 자동 변속기를 사용하며, 패들 시프트도 장착되어 필요한 경우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AMG 모델의 경우 스포츠 튜닝 버전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작동사항을 빠르게 처리하여 더 스포티한 감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체에는 어댑티브 쇽업쇼버가 장착된 기본 에어 서스펜션이 포함되며, 매우 독창적인 차체 컨트롤(MBC)시스템은 8기통 모델용에만 적용됩니다.


MBC는 앞유리 위에 있는 카메라를 이용해 전방 15m까지 도로의 상황을 읽고 진동을 감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 속에서 서스펜션을 적절히 조정하며, 이는 에어스프링을 조정한다. 가장 중요하게 도입된 것으로 생각되는 것은 48V일렉트릭 시스템을 포함하여 S클래스를 부드러운 하이브리드로 전환하고 미래적인 자율적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SClass는 내비게이션 데이터 및 레이더 시스템을 사용하여 자체적으로 주행할 수 있으며, 해당 데이터에 따라 코너, 교차로, 원형 교차로 및 통행료에 대한 정보를 처리합니다.​

S400D 4MATIC 내부 인테리어

벤츠 S Class의 인테리어는 구매자가 기대하는 이상을 충족시켜 줍니다. 공간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넉넉한 레그룸과 헤드룸을 제공하며, 비슷한 수치로 재규어 XJ와 거의 같다고 할 수 있다. 시트는 매우 편안하고 기어봉은 단단하고 금속재질로 차가운 도시이미지를 나타내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팔걸이, 센터페시아, 스티어링 휠, 도어 및 시트의 가죽이 꼼꼼한 마감을 보여주게 됩니다.


아우디, 재규어, 벤틀리, 벤츠가 재료의 품질에 대해 공통적으로 많은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그것이 바로 소비자의 만족과 함께 성공을 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점은 쉽게 놓치게 되기도 하는데, 오히려 화려한 겉치레보다도 더욱 중요한 기본기에 가까운 것이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갑니다. S400D4MATIC의 경우 실내에 전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실내에는 약 300개의 LED가 있으며, 약 6가지의 색상 조절이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도 있어서 야간 운전에 재미를 더해줍니다. 추가로 재밌는 부분은 팔걸이도 열선이 들어간다는 점이 인상적이며, 좌석에 마사지 기능이 들어가며, 머리 받침대와 다리 받침대를 통해 럭셔리함을 보여줍니다.

​벤츠 S400D 4MATIC


S400D4MATIC 성능

안락함과 기계적 정교함, 벤츠의 대표적인 자랑거리인데 이것뿐만 아닌 주목할 점이 있다. 바로 안전성, 성능, 역동성이며, 이를 위해 상당한 투자를 했다는 간단한 추측이 가능하다. 메르세데스 S Class는 단순히 운전만을 위하여 여러 가지를 열정적으로 여러 가지 요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작동을 위하여 입력과 반응에 이르기까지 소음 없이 처리하는 설계를 하고 있으며, 특히 2열에서 이러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근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100km/h의 속도를 내는데 이러한 덩치를 가진 자동차가 동급으로 볼 수 있는 재규어 XJ와 비단 1초 정도 차이를 낸다는 점이다. 물론 S클래스 차량을 제로백으로 비교한다는 것은 우스운 일일 수도 있지만, 조용하면서도 빠르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 자동차이다.


이러한 위대한 움직임의 뒷 배경에는 변속기를 정지 상태에서 피겨스케이팅처럼 매끄러운 변속과정을 칭찬할 수밖에 없으며, 확대된 스로틀 개방임에도 탑승자들은 인식할 수 없을 정도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보통의 인식에 따르면, 디젤 차량의 경우 소음이 심할 것으로 보이지만, 차량의 280마력 3.0리터급의 디젤엔진도 역시 위대한 움직임은 충격적인 동일한 결과로 보여줍니다. 물론 정지 시에는 엔진의 소음은 들리지만, 정속 주행 시 엔진의 소음은 무음에 가깝습니다.

​벤츠 S400D 4MATIC 시승기


S400D 4MATIC 승차감 & 핸들링

새로운 S클래스의 주목할 기술 혁신에 매직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8기통 가솔린 모델에서만 제공된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여전히 S클래스는 정밀한 주행이 가능하며, 여전히 좋은 차체 제어시스템을 갖추었기에 아쉬움을 덜어낸다. 충분한 안전장치를 갖추었지만, 그런데도 최고의 포지션을 유지하기 위하여 여전히 일관성 있는 주행과 직관적인 운전성을 보여준다.

마무리하며

모두가 이 차가 훌륭한 자동차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기능적, 감성적, 안전성, 디자인 등 자동차를 정의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말이다. 럭셔리 모델로서 또 한, 자동차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여주며, 이것이 앞으로 당분간 벤츠 S클래스가 선두를 달리게 해줄 것이며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이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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