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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Car)

외제차 컴팩트카, 3가지 종류로 좁혀보았다.

외제 차 컴팩트카, 여러 가지의 측면을 살펴본다.

차량의 높이가 조금 크면 여러 가지 장점이 생긴다. 승차감은 물론이고 패밀리카일 경우에도 해당한다. 미니밴은 아니지만 컴팩트 카라면, 주말에 자동차 주변 정리를 할 때에 좁다고 생각이 들 것이다. 이 무렵, 아주 옛날 같으면, 넓은 큰 차를 찾아 웨건 혹은 미니밴을 선택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콤팩트 카만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며 실내가 넓은 모델이 있다. 그것이 이번에 추천하고 싶은, 실용적인 컴팩트 카다.


​"키 높이에 맞춰진다면 조금 넓어진다."라고 하는 사고방식이라, 일본이 보통 경형, 소형차량을 잘 만들 것 같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컴팩트 카에서는 의외로 유럽 차가 많다. ​예컨대 1996년 르노가 메건을 사용한 세닛크를 발표했는데, 참고로 일본 최초의 경차, 다이하쯔 탄토가 나온 것이 2003년이다. 그 탄토를 뒤쫓게 스즈키가 팔레트를 개발한 것이 2008년이지만 그 전의 2005년에는 세닛크를 뒤쫓게 폭스바겐도 5대째 골프의 파생 차종에 골프 플러스를 추가하고 있다.


골프보다 85mm 높은 골프 플러스를 주목해야 한다. ​우선 키가 크기 때문에 시트 포지션이 골프보다 조금 높고,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점이 되기 때문에 운전이 쉬워진다. 또 도어 개구부의 높이도 넓어지기 때문에 타고 내리는 일도 쉬워진다. 물론 트렁크 부분도 골프보다 더 높기 때문에, 트렁크 윗부분까지 실을 수 있기 때문에 적재 용량도 넓어진다.


키를 높이는 것만으로 여러 가지 메리트가 생겨나는 것이다. 그런 유럽의 조금 큰 컴팩트, 2010년식 이후로 비교적 새로운 중고 차량도 총 1000만 원대에서 충분히 넘보게 되었다. 즉 현재의 경자동차와 거의 가격 차이가 없는 레벨이다. 여러 가지 이점이 있는 조금 넓은 컴팩트, 이번에는 3 모델을 소개한다. 만일 구매 의향이 있다면, 꼭 후보에 넣고 검토해 보길 바란다.


주목할 만한 1.6L 터보 모델, 4WD 모델도 노려볼 만한 메르세데스 벤츠 B 클래스를 살펴본다.

벤츠의 같은 세대의 A 클래스와 축간거리는 같지만, 조금 키가 큰 B 클래스, 러기지 용량은 평상시에서 486L(A반은 341L), 뒷자리를 쓰러뜨리면 1545L(동 1157L)이나 된다. ​2012년 데뷔 때 라인 업은 1.6L 터보 엔진을 탑재한 B180이 있다. 2013년에는 2L 터보 모델을 탑재하고 세로열 주차 시 핸들 조작을 자동으로 실시하는 "액티브 주차 도움"이나, 리어 시트의 좌석&슬라이드 조정 기구를 기본 옵션으로 하는 등 옵션도 충실한 B250이 가세했다.


그러나 2015년의 부분 변경에서 B250은 4WD의 B2504MATIC로 바뀌어 2017년에는 B180만 발표한다. 모두 미션은 2 페달의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으로 준수하다.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와 드라이버의 피로를 경고하는 기능이 기본 옵션이 되는 등, 벤츠만이 가능한 높은 안전성능이 매력이다.


디젤 모델도 선택 등 변화가 풍부한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도 다양하다.

BMW에서 최초의 FF로 주목받은 것이 2014년에 등장한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이다. 러기지 용량은 평상시에서 468L, 뒷자리를 쓰러뜨리는 것에서 최대 1510L의 공간이 생긴다. ​데뷔 때는 1.5L 터보+6단 AT(218i)와 2L 터보+8단 AT+4WD(225ixDrive)이 라인 업인데, 2015년에는 1.5L 디젤 터보의 218d(8단 AT) 2016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225xe(4WD/6단 AT)이 뛰어들었다. 


2017년에는 218d에도 4WD 모델이 추가되고 대신에 225ixDrive는 2018년에 라인 업에서 벗어났다. 또 2018년에는 218i의 AT가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으로 변경됐다. ​충돌 피해 경감 브레이크와 내비게이션,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옵션으로 지정됐으며, 또 후석 슬라이드 기능이나 트렁크에서 뒷좌석의 등받이를 넘어뜨려 라게지를 쉽게 넓힐 수 있는 기능을 기본옵션으로 했다.


​전체 높이가 1.8m 이상 때문에 탁 트인 공간이 매력 르노 캉구의 구형과 비교해 한층 더 커져 전폭&전체 높이가 모두 1830mm이며, B 클래스나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서 폭넓게 높이가 클 것도 있어 보이는 겉보기지만 실은 총 길이는 4215mm로 3대 중 가장 짧다. 전폭의 큰 맵시를 살리며, 러기지 용량은 평상시에서 600L, 최대시는 조수석도 쓰러뜨리면 무려 2866L나 된다. 2009년 등장 시에는 1.6L 엔진에 5단 MT가 4단 AT의 아쉬운 선택이었다.


그러나 2013년의 부분 변경에서 MT 모델이 한번 라인 업에서 빠졌지만 2014년에 바로 부활했다. 2014년에 1.2L 터보+6단 MT 모델이 2016년에는 1.2L 터보+2 페달의 6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 모델이 추가됐다. 상용차로서의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예를 들면 후석이 양쪽 모두 슬라이드 도어이거나, 뒷문도 좌우 각각 개폐할 수 있거나, 대형의 오버헤드 콘솔을 시작으로 수납이 풍부하여 사용하기 편리하다. 전체적으로 평은 B 클래스는 기본 옵션이 충실하며, 2L 터보의 2WD가 가성비가 좋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서는 디젤을 고르거나 캉구는 기본 등급 외에 많은 특별 옵션을 지닌 차가 나오고 있다. 구매 전에는 짐칸이나 동승자의 공간을 사용하기 편리함과 함께, 옵션의 비교 검토도 확실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