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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Car)

폭스바겐의 재도약은 스마트키로 시작하다.

MEB라는 BEV 전용 플랫폼을 채용했다.

9 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ID.3상용 버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것은 신형 BEV를 출시했다는 것뿐만 아니라 회사가 디젤 게이트의 속박에서 벗어나 완전히 거듭나는 선언이기도 하다. 그 표현의 하나가 ID.3의 발표에 맞춰 오래된 로고를 변경한 것이다. 지금까지 입체적이었다면, 새로운 로고는 간단하고 평평한 2차원으로 디자인되었다. 디지털 미디어와 매칭이 좋은 것도 고려했다고 하는데, 전동화 외에 자동차 관련 신규 사업에 진심으로 임하고 있는 신생 기업 같은 변화이다.


지금까지의 e-up과 e- 골프 등은 기존의 엔진 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BEV 모델이지만, ID.3에서 MEB라는 BEV 전용 플랫폼을 채용한다. e-golf는 배터리 용량 35.8kWh이며 항속 거리 231km (WLTP)였지만, ID.3은 몸 크기가 동일하면서 최대 77kWh, 550km의 에너지 밀도가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거의 두 배가 된다. BEV 전용으로 한 것으로 배터리 탑재 공간 효율이 크게 향상되는 것은 틀림없다. 배터리 케이스는 공통이지만 옵션은 조정 가능하며 ID.3에는 45kWh, 330km와 58kWh, 420km도 준비되어있다. ID.3에 이어지는 것은 휠베이스가 유연하여서 범용성이 높고, 2028년까지 70 차종, 2,2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그룹 내에서 폭넓게 차종 전개하는 한편, 포드로도 공급하게 된다.



배터리의 진화를 고려한 연구, 개발, 생산 체제를 구축했다.

대량으로 필요한 배터리에 관해서는 독일 폭스 바겐의 CoE (Center of Excellence = 첨단 기술 연구소)가 주도권을 쥐고 있다. 셀의 연구, 개발, 파일럿 모델의 제작 및 테스트를 하여, 사양을 결정하고 공급 업체에 전해 생산, 납품하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현재 LG 화학, SKI, 삼성, CATL 등을 파트너로 하고 있지만, 사내에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시험 생산을 시작하고 있다. 방대한 생산 계획에 대해 공급 업체와 손을 잡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CoE가 고도의 노하우를 축적 해 나가고 서서히 사내 개발 속도를 높여 나가자는 의사로도 볼 수 있다. 제품군은 배터리 케이스, 모듈의 규격은 정해져 있지만, 모듈의 셀에 관해서는 라미네이트형으로도 성능은 동일하게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의 구성은 최하층에 보호부위가 형성되고, 그 위에 알루미늄 배터리 하우징과 충돌 프레임을 삽입하며, 일체형 배터리 냉각 장치와 낮은 전압의 전기 시스템에 연결 상자를 내장되었다. 셀의 전압, 전류, 온도 균일성을 감시하는 셀 컨트롤러는 배터리 하우징의 세로 빔에 내장 시스템 후면에 배터리 전체의 제어 장치가 통합된다. 배터리는 양극 재료에 니켈, 망간, 코발트를 사용하며 지난해 MEB 워크숍에서 제시된 로드맵을 참고해본다.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것 외에 희소성 높은 코발트의 사용 비율을 줄이는 것도 목표이며, 현재는 음극의 중량 비율로 12~14%까지, 3~5년에서 5%로 억제하고 코발트 무료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리튬 자원 확보에 관해서는 2030년경에 실용화될 것이라고 진단된 전 고체 전지에 관해서는 미국의 퀀텀 스케이프와 협력하여 연구, 개발하고 있다.



기업 연합에서 유럽 400개 소에 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배터리의 생산에 관해서는 당면 목표가 서 있지만 예를 들어, 인프라에 관해서는 폭스 바겐, 아우디, 포르쉐 등 그룹의 다른 BMW, 다임러, 포드와 공동으로 IONITY라는 급속 충전 네트워크를 전개해 나간다. 2020년 말까지 유럽에서 400개소의 급속 충전소를 설치하고 각 스테이션에는 2~12개의 충전기가 위치한 총 2,400개 이상이다. 120km 거리를 예정하고 있다. 일본의 고속도로에서는 급속 충전기가 단 1개 밖에 없는 곳도 많고, 충전 정체가 일어나기에 십상이지만, IONITY는 6개 이상을 설치하여서 앞으로 보급 125kW 그렇다면 분당 10km의 충전이 가능하게 되므로 단순 계산하면 30분에서 300km입니다.


또한 350kW의 CCS Combo 2도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폭스바겐의 가정에서 충전의 25%가 공공 충전소에서 이루어지며, 5%는 고속도로에 있다. 이러한 동기는 기후 변화 방지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때문이다. 파리 협정의 목표인 산업혁명 이전에 2050년의 평균 기온 상승을 2도 이하로 억제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2050년까지 CO2 중립을 목표로 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 장기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시 캐스팅하고 중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

모든 수단을 사용하여 CO2 배출량 감축에 임한다.

포괄적인 세 가지 원칙은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CO2 삭감을 해야 하며, 전력 공급의 재생 가능 에너지로 전환한다. 불가피한 CO2를 상쇄한다. BEV는 주행 시 CO2 배출량을 낮추는 것은 자신 있지만 에너지를 사용한다. 그래서 우선 공장의 CO2 배출량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본사 공장 워루스 부르크는 옛날식 굴뚝이 상징적이지만, 이 발전소의 에너지원을 석탄에서 가스로 전환합니다. 아우디 브뤼셀 공장은 이미 CO2 중립을 달성했으며, 2025년에는 30% 정도의 CO2 배출량 감축을 실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불가피한 CO2 배출은 당분간은 기후 보호 프로젝트에 대규모 투자와 산림 보전을 위한 기금을 창설함으로써 상쇄해 나간다. 지금까지 골프 등 MQB 엔진 자동차를 생산해왔다가 MEB 생산으로 전환해 간다. 이미 MEB의 라인은 신설되었으며,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


2019년 말에 본격 생산이 일어나 2020년에는 MQB와 MEB가 절반씩 2021년에는 모두가 MEB에 연간 생산 능력은 지금까지 30만대였지만 2022년에는 33만대까지 끌어올려 진다. 현재는 직원 교육도 시행되어 기본적인 전기의 구조에서 VR을 활용하여 ID3 조립 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마인드 체인지를 도모 프로그램도 있다. 준비된 작은 방에 들어가면 벽에 히틀러부터 메르켈까지 역대 총리의 사진이 나란히 베를린 장벽 붕괴 등 독일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내용으로 되어있다. 세상은 항상 변화하고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에 대응하고 잘 왔다는 것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BEV는 엔진 차에 비해 30% 정도 짧은 시간에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고용을 줄여야 직원 중에는 회의적인 사람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관리를 위해서도 이러한 교육은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