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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Car)

골프 8세대, 가격을 낮춰 매력적으로 변했다.

이번 디자인도 철저히 지키는 컨셉이 있다.

골프 8세대에는 새로운 LED 매트릭스 전조등이 채택되어 사나운 표정을 갖고 있지만 디자인은 어느 모로 보나 틀림없이 골프다. 8세대에 걸친 중요한 아이콘은 전방에 크게 경사진 굵은 C필러와 균형 잡힌 2박스 프로포션이다. 사이즈는 옛 모델과 비교하면 길어졌으나 낮아지고 있지만 증가 폭은 아주 미세하다. 인간의 크기 변화에 의해서 차를 키우는 시대는 끝난 것이다. CD 값은 0.275이다.


소형화한 AT실렉터와 디지털 스크린을 주목하다.

인테리어는 스탠다드라는 드라이버의 정면에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대시 보드 중앙에는 8.25인치 터치 스크린식 인포테인먼트가 갖추어지다. 멀티 펑션 스티어링도 기본 옵션이다. 옵션의 이노 비젼 클러스터는 10.25인치와 10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일체화되고 있다. 다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윈드 실드에 직접적으로 닿는 타입이 됐다. 또 하나, 크게 바뀐 것은 DSG의 조절로 쉬프트 바이 와이어가 채용된 결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5cm 정도의 작은 스위치로 RND/S를 선택하고 D 범위의 시프트 조작은 핸들 패들로 한다.

클라우드를 통한 커스터마이즈 기능이나 음성 명령에도 대응할 수 있다.

골프 8세대에서는 클라우드를 통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것은 이전과 같은 시트 포지션뿐만 아니라 개인의 기호가 디스플레이 표시되며 도어 미러, 에어컨, 인테리어 라이트의 설정까지 포함된다. 진화한 3세대째의 최신 모듈러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는 하이엔드 맵을 탑재한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무선 APP커넥트 보이스 컨트롤 등을 제공한다.


마일드 HV도 있는 다양한 파워 소스, 50kg의 경량화를 이루어 냈다.

골프의 파워 트레인은 휘발유, 디젤, CNG,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준비되어 있으며 파워는 66kW(90ps)~221kW(300ps)까지 갖추고 있다. 새로운 고효율 6단 MT도 개발됐다. 발매 시에 마련되는 휘발유 엔진의 사양은 2종류의 향상된 1.0L 3기통 TSI, 1.5L 4기통 TSI가 있다. 이들은 실린더, 밀러 사이클, 가변 노즐 터보 외에 벨트 구동 스타터 제너레이터를 사용 3종류의 48V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가세하고 최대 10%의 CO2 저감을 달성한다. PHEV는 2종류로 e하이브리드는 150kW와 GTE는 180kW를 발생시킨다. 전지 용량은 13kWh이다. 당연히 장래적으로는 GTI, GTD도 가세한다. 또 본격적인 4WD인 4모션과 함께 m-HEV plus로 불리는 간이형 스탠 바이 4WD도 준비되어 있다.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프론트로 맥퍼슨 스트럿, 리암은 멀티 링크가 채용되고 있었다. 다만 휠 베이스가 16mm가 연장되어 차중은 최대 50kg도 경량화되고 있어 승차감은 더욱 완성되고 있음에 틀림없다.

통신하는 Car2X를 기본 탑재하였다.

기본 장비 드라이브 어시스트 시스템은 시가지 긴급 제동을 포함한 프런트 어시스트 등이 포함됐다. 또 옵션으로 ACC가 준비되지만, 이 시스템에 폭스바겐 최초로 Car2X 기능이 추가됐다. 예를 들면, 급제동을 방지하는 시스템과 도로 공사 현장, 구급차의 접근도 네비에게 제시함으로써 운전자가 더욱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로 사고를 회피하는 것이다.​